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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

루테인 lutein

by CHAMOE 2022. 1. 30.

루테인
lutein

루테인은 눈 속의 수정체나 황반부 등에 원래 존재하고 있는 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진 황색의 천연 색소입니다.
녹색 황색 야채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자외선과 블루 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천연 선글라스"라고도합니다.
노화 황반 변성이나 백내장 등 노화로 인한 눈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작용합니다.


루테인이란?


●기본 정보


루테인이란 카로티노이드 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1]을 가지는 황색의 천연 색소입니다.
루테인은 파이트케미칼 의 일종으로, 메리 골드 등의 노란 꽃잎이나 시금치 , 당근 , 호박 등의 녹황색 야채나 식물의 녹잎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눈의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 산소[※2]를 억제하거나,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 등으로부터 발해지는 유해한 청색의 빛 「블루 라이트」나 자외선을 흡수하거나, 눈을 지키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는 600종류 이상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크게 나누면 β-카로틴 이나 α-카로틴 등의 「카로틴계」와 루테인이나 제아크산틴 등의 「크산트필계」의 2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루테인이 분류되어 있는 크산토필의 크산토(Xantho)는 라틴어로 '황색', 필(Phill)은 '잎'을 의미하는 단어로, 클로로필 이라는 엽록소와 함께 식물의 잎이나 꽃에 포함되어 색을 나타낸다 성분입니다.
은행나무 등의 노란 단풍 식물은 가을이 되어 한파가 오면 잎 속의 엽록소가 파괴되어 크산토필이 잎에 남는 것으로 색칠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노란 단풍이 될 수 있습니다.

●루테인의 기능


루테인의 기능으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입니다.
루테인은, 인간의 체내에서는 주로 눈 속의 황반부나 수정체, 피부, 유방, 대장에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특히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눈」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눈은 인간의 몸에서 유일하게 밖으로 노출되는 장기이기 때문에 눈을 뜨고있는 동안 항상 빛에 노출됩니다.
빛에는 자외선을 포함한 햇빛과 전기, 스마트 폰, PC, TV 등에서 발생하는 청색 빛 "블루 라이트"가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눈의 노화를 앞당기는 활성 산소 를 발생시키는 요인이 되지만, 그 중에서도 블루 라이트는 빛의 파장이 짧고, 힘이 강한 빛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눈의 세포에 주는 데미지도 강대합니다.
눈은 이러한 자외선이나 블루 라이트 등의 유해한 빛에 의해 활성 산소가 매우 발생하기 쉬운 장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수정체나 '황반부'에 존재하는 루테인은 이러한 유해한 빛에 의해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거나 과도한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이 수정체'는 인간의 눈에서 렌즈의 역할을하는 부분입니다.
인간은 물건을 인식할 때 눈 속에서는 수정체가 밖에서 들어온 빛을 굴절시켜 본 것의 모습과 색채를 상으로 묶고 있습니다. 수정체는 직경이 1cm 정도의 기관입니다만, 「모양체 근육」이라고 하는 근육에 의해, 먼 것을 볼 때는 얇고, 근처의 것을 볼 때는 두껍게 하는 것처럼 두께가 변화합니다.
수정체에 포함된 루테인은, 청색의 빛 「블루 라이트」를 막는 필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망막의 일부인 「황반부」란, 카메라로 말하면 필름의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안구의 내벽인 망막의 중심부에서 직경 2mm, 두께 0.2mm 정도의 매우 작은 부분입니다.
황반부는, 외계로부터 입사해 온 빛이 각막과 수정체를 통해 굴절한 후, 상을 잇는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황반부는 안구에서 가장 빛이 모이는 부분이며 시력을 지지하고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루테인은 수정체나 황반부와 같은 눈의 중요한 부위에 존재하고 있어, 유해한 빛이나 활성 산소로부터 지키고 있습니다.



● 루테인의 필요성


루테인은 원래 인간의 몸에 존재하고 있지만, 체내에서는 합성할 수 없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체내에 존재하는 루테인은 노화에 의해서도 감소해 갑니다.
「나이 황반 변성」이나 「백내장」 을 비롯한 안병이 노화에 의해 증가하는 것은, 체내의 루테인의 양이 연령과 함께 감소해 가는 것에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눈이나 몸의 건강을 유지해 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식사나 보충제로부터 루테인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루테인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루테인을 포함한 카로티노이드 는 지용성[※3]의 성분이므로 시금치 등의 녹황색 야채와 지질 을 함께 섭취하면 효과적입니다.
지질과 함께 섭취하면 루테인이 기름에 녹아 흡수가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야채에서 충분한 양의 루테인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당근에서는 10개 이상, 시금치에서도 4주 이상으로 매우 많아, 매일의 식사로부터 충분한 양의 녹황색 야채를 섭취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입니다 .
평소부터 루테인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 사람은, 망막에 존재하는 루테인의 양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망막 내의 루테인 양은 식생활과 생활 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계속해서 충분한 양의 루테인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루테인은 안과 의사도 주목의 성분으로, 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루테인의 보충제를 권하는 안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루테인의 하루의 기준으로는 6mg 이상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만, 백내장등의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0mg 정도 섭취하는 편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미니 토마토라면 666개, 당근이라면 21개분에 해당합니다.
2004년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하루에 10mg의 루테인을 계속 섭취함으로써 연령에 따라 증가하는 노화 황반 변성이나 백내장 등의 질병 예방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루테인은 빌베리 의 엑기스와 함께 섭취하는 것으로, 그 흡수량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보충제로 루테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빌베리 엑기스를 배합한 보충제와 함께 음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루테인과 제아크산틴
루테인은 카로티노이드의 하나인 제아크산틴과 함께 존재합니다.
황반부라는 명칭도 루테인과 제아잔틴에 의해 노란 얼룩처럼 보이는 것으로부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덧붙여 루테인은 체내에 있어서, 제아크산틴과 함께 되면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함께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종류의 루테인
루테인의 보충제에 배합되어 있는 루테인에는 2종류 존재합니다.

프리체 루테인
프리체 루테인은 체내에 존재하는 것과 같은 형태로 정제된 루테인입니다.
그러므로 보충제로 섭취한 후 형태를 ​​바꾸지 않고 흡수됩니다.

루테인에스테르
루테인에스테르는 프리체 루테인에 지방산이 결합된 것으로 추출되어 미정제의 루테인을 가리킵니다.
・정제를 실시하는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적으로도 저렴합니다만, 사람의 체내에 들어가도 그대로 흡수되는 것은 없습니다. 섭취
한 루테인 에스테르는 체내에서 효소의 힘을 빌려 지방산을 루테인으로부터 분리함으로써 자유체 루테인으로 변화한 후 체내에 흡수됩니다.

[※1:항산화 작용이란, 체내에서 발생한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힘입니다. ]
[※2:활성 산소란, 보통의 산소에 비해, 현저하게 반응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강한 산화력을 가진 산소입니다. 체내에서 과도하게 발생하면, 지질이나 단백질 , DNA 등에 영향을 주어 노화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
[※3:지용성이란, 기름에 녹기 쉬운 성질입니다. ]
[※4:경구 섭취란, 입을 통하여 도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

루테인의 효과


● 노화 황반 변성을 예방하는 효과


루테인은 제아잔틴 과 함께 활성 산소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산화의 대미지로부터 황반부를 지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망막에는 빛과 색을 인식하는 시세포가 1억개 이상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색을 식별하는 헹굼 체세포가 많이 모여 있습니다.
눈의 중심에서 많은 정보를 받고 많은 빛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만큼 데미지를 받기 쉽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데미지를 입은 황반부가 변성하는 '나이 황반 변성'이라는 병은 나이 등에 의해 시력이 저하되어 버리는 병으로 65세 이상의 사람이 실명하는 큰 원인의 하나이기도 하다고 생각되고 있다 합니다.
물체의 크기나 색채 등이 달라 보이거나 물체가 움직이거나 구부러진 것처럼 보이는 증상이 대표적이며, 시야의 중심에 검은 점이 나타나게 되어 증상이 악화되면 실명 상태가 되어 버린다 합니다. 그러나
노화 황반 변성에 대한 루테인의 효과를 조사한 한 연구에서는 피험자가 장기간에 걸쳐 하루 10mg의 루테인을 보충제로 섭취했는데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 눈 건강에 대한 루테인 연구의 역사는 오래되었고, 1782 년에 망막의 황반부에 노란 색소가 존재하는 것이 발견되었다는 것을 계기로, 1866 년에는 노란 색소가 보는 힘 개선하기위한 연구가 수행되었습니다. 최근
에는 2007년부터 미국에서 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6년간의 대규모 임상시험(AREDS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루테인
과 제아잔틴을 섭취함으로써 노화 황반 변성의 위험이 낮아지는 데이터가 얻어지고 있으며, 향후의 추가 연구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
루테인이 가진 강력한 항산화 작용은 황반부의 손상을 억제하고 노화 황반 변성을 예방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또한 , 루테인은 노화 황반 변성의 초기 증상이기도 하다. 같은 것, 보풀 같은 부유물이 날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비모증」[※ 5]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백내장을 예방・개선하는 효과


루테인은 백내장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백내장이란, 수정체의 단백질이 활성 산소에 의해 변성해, 하얗게 탁해지기 때문에 서서히 보이기 어려워져 버리는 병입니다.
수정체는 아기의 무렵은 깨끗한 투명입니다만, 노화나 빛의 데미지 등에 의한 단백질의 변성으로, 백탁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한번 하얗게 된 부분은 원래의 투명한 상태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카메라에 비유하면 렌즈에 더러움이나 탁함이 존재하면 찍기가 나빠집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백내장도 진행과 함께 시야의 흐림이나 시력의 저하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병의 자각 증상이나 진행 속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만, 현미경을 통해서 수정체를 검사하면, 40세를 지났을 무렵부터 누구라도 수정체에 탁함이 생긴다고 합니다.
60세대에서는 70%, 80세대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그 증상이 나타나고, 백내장은 세계의 실명 원인의 제1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완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희게 흐린 수정체 대신 투명한 인구 렌즈를 눈에 넣어 시야를 맑게 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루테인은 입사하는 빛 중에서도 특히 유해한 광선을 흡수해주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루테인을 섭취하는 것은 백내장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루테인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의 섭취 빈도가 높아지면 그에 비례하여 백내장 발병의 위험이 억제된다고 합니다.

●콘트라스트 감도를 개선하는 효과


「콘트라스트 감도」란, 물건의 진도 얇음을 구별하는 능력입니다.
루테인은 섭취하여 혈액에 흡수되어 눈의 황반부에 축적됩니다.
황반부에 루테인이 축적되면 콘트라스트 감도가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시보
군(외형이나 맛은 약과 같고 약효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 것을 섭취한 사람들) , 대비 감도 비교를했습니다.
그 결과,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을 섭취하고 있는 군 쪽이, 유의하게 콘트라스트 감도가 개선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플라스마 중의 루테인 제아크산틴의 농도도 상승하고 황반 밀도도 상승했습니다.
이 연구는 루테인 제아잔틴을 계속 섭취함으로써 혈액에 흡수되어 황반에 도달하여 콘트라스트 감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


루테인은, 항산화 작용에 가세해 항염증 작용도 가지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루테인이 가지는 항염증 작용은 「포도막염」등의 안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포도막염」이란, 포도막에 일어나는 염증의 총칭입니다.
포도막이란 눈 속의 홍채[※5], 모양체[※6], 맥락막[※7]과 거기에 인접한 조직을 말합니다.
포도막은 눈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조직이지만 포도막염의 원인은 다양하며 때로는 원인 불명의 병원체에 의한 감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포도막염의 자각 증상의 대표적인 것은 눈 붉음, 눈 통증, 시력 저하, 왜곡 등의 증상입니다.
루테인이 가지는 항염증 작용은, 염증을 일으키는 인자의 작용을 억제하는 것으로, 포도막에서 발생한 염증을 억제해, 포도막염이 발병하는 리스크를 저감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피부 피부 효과


자외선은 피부에도 심각한 데미지를 줍니다만, 인간의 피부에 포함되어 있는 루테인은, 산화나 빛의 데미지로부터 피부를 지키려고 하면 소비되어 버립니다. 
즉, 루테인을 체내에 보충하는 것은, 눈뿐만이 아니라 피부의 노화 예방에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탈리아 연구 그룹은 피부 고민을 가진 다양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피험자인 여성에게 루테인의 섭취와 피부에의 도포를 실시한 결과, 피부의 수분량, 지질량, 탄력성, 광보호 작용이 각각 향상되었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5:홍채란, 검은 눈 중, 동공을 둘러싸는 윤상의 막을 말합니다. 눈 속에 들어가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6:모양체란, 눈의 초점 조절을 담당하는 부분입니다. 또, 섬모체로 만들어지는 방수라고 하는 액체에 의해, 눈의 내압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
[※7:맥락막이란, 가장 혈관이 많아, 색소가 풍부한 조직을 말합니다. 눈에 영양을 주고 보호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루테인은 식사와 보충제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루테인을 포함한 식품


○녹황색야채(당근, 브로콜리, 호박 등)
○노른자


이런 분들에게 추천


○ 백내장을 예방하고 싶은 분
○ 노화 황반 변성을 예방 · 개선하고 싶은 분
○ 시야의 왜곡이나 흐림이 신경이 쓰이는 분
○ 비모증이 신경이 쓰이는 분
○ 노화에 의해 보이기 어려움을 느끼고있는 분
○ 눈 염증을 억제하고 싶은 분
○ 피부를 목표로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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